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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요로결석 예방과 치료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5-07-01

조회수2,760

남성 요로결석 예방과 치료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남성 요로결석 환자 비율은 여성 환자의 두 배라고 합니다.

그만큼 요로결석은 중년남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요로결석은 소변을 만드는 신장과 소변을 저장하는 방광을 이어주는

좁은 요관 등에 돌이 생겨 통증과 요로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요로결석은 결석이 생긴 부위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등으로 나뉩니다.

 

 

좁은 요관에 결석이 생기면 소변이 방광으로 이동하지 못하여

신장이 심하게 붓는 폐색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갑자기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통증은 허리와 옆구리가 뻐근한 느낌에서 시작되며

초기에는 통증이 약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습니다.

그러다 며칠 지나면서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시작됩니다.

환자의 약 15%는 상처에 의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결석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 고환이나 음낭이 아프기도 합니다.

 

 

많은 의사들은 요로결석을 통증이 가장 심한 질환으로 꼽습니다.

실제로 요로결석은 급성질환 중에서 가장 아픈 질환에 속합니다.

고통이 너무 심해 산통에 비유되기도 하며

요로결석을 겪어본 사람들은 칼로 배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라고도 합니다.

 

 

요로결석은 보통 오래 앉아 있거나 고온의 작업환경에서 일하는 경우나

계절적으로는 기온이 높은 7, 8, 9월에 발생율이 높습니다.

보통 더운 날에는 땀을 많이 흘려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요석결정이 소변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딱딱한 돌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요로에 결석이 생기면 소변을 제대로 보기 힘들어 집니다.

심한 경우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통증이 일어나는

수신증, 요로감염, 신우신염 등의 합병증도 발생합니다.

 

요로결석의 증상은 결석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신장결석은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격심한 옆구리 통증이 간헐적으로

느껴지거나

혈뇨 혹은 오심, 구토 증세가 나타납니다.

 

방광결석은 소변을 볼 때 통증과 갑작스럽게 소변이 끊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요로결석은 열이 나지 않으나, 세균 감염이 동반되면 고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구역질이나 구토,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장 장애로 오인할 수도 있으며,

일부 환자는 신장이 손상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르고 지내다가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순간적으로 신부전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로결석은 서둘러 치료하지 않으면

비뇨기쪽 합병증이 오거나 신장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치료법으로는 일차적으로 심한 통증을 먼저 조절해야 합니다.

 

보통은 약물치료를 많이 하지만 주사요법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결석의 성분, 크기, 위치 요관의 부종정도에 따라 그 치료방법은 다양합니다.

 

결석의 크기가 작다면 자연 배출을 기다리는 대기요법이 유용하나,

때때로 약물, 충격파, 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결석을 녹이거나 분쇄해

몸 밖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요로결석의 예방법은 소변의 농도가 진해지지 않도록

하루 2-3L의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특히 자기 전에 물 한 컵을 마셔서 자는 동안 소변의 농도를 희석시켜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라나 커피는 결석성분중의 하나인 수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오히려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특히 염분이 많은 음식은 좋지 않은데 염분의 과다 섭취는 칼슘뇨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맥주를 많이 마시면 요로결석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일시적으로 소변의 양을 늘려 이를 배출하는 일시적인 처방은 될 수 있으나

맥주의 성분이나 탈수작용이 오히려 결석을 크게 만들거나 재발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보다는 오렌지나 자몽, 귤과 같은 구연산 성분이 많은 과일이나 주스 등이

결석 형성을 억제하는 성분이므로 평소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넘기와 걷기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요로결석은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하더라도 10년에 약 50% 이상이 재발하게 되므로

만성 재발성 결석의 경우는 평생질환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에도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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